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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로봇 "韓로봇 시장 본격 진출..일자리 줄인다는 건 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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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7-04 16:23 조회1,0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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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로봇, 세계 3대 로봇 전시회인 '로보월드 2015' 참가
유니버셜로봇 `韓로봇 시장 본격 진출..일자리 줄인다는 건 기우`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 유니버설 로봇 CEO가 산업용 협업로봇 UR3를 시연하고 있다.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덴마크의 산업용 협업 로봇 개발 회사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유니버셜 로봇은 내년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고객들에게 기술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Enrico Krog Iversen) 유니버설 로봇 CEO는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은 성장 잠재력이 높아 중요한 시장”이라며 “산업용 로봇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기 위해 한국 지사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협업 로봇은 로봇팔의 형태로 팔이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대부분 가능하다”며 “반도체, 자동차 등에서 가장 크게 활용되고 있고 카메라맨, 바텐더, 수술 어시스턴트 등 비협업 로봇으로 활용하는 추세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니버셜 로봇은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전시회인 ‘2015로보월드’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이번 전시회에서 최근 출시된 탁상형 로봇UR3와 UR5, UR10을 전시하고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UR3는 올해 신규 출시한 로봇으로 3년의 개발 끝에 완성됐다. UR3는 3kg의 하중을 지지하고 무게 11kg의 경량 로봇으로 테이블 위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 ‘탁상형 로봇 (Tabletop robot)’이다. 쉬운 프로그래밍 기술과, 무한 회전 및 개선된 힘 제어 능력이 결합돼 개발됐다. 작은 힘에도 모든 움직임이 멈추도록 설정 가능하고 작업 중 외부의 힘을 감지해 장애물을 만나면 충격 강도를 제한할 수 있어 안전하다.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한 UR3의 손목 관절은 360° 회전하고 마지막 관절은 무한 회전이 가능해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사람이 직접 하기 어려운 작은 부품을 다루는 일도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어 다양한 산업에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로봇이 사람의 일자리를 뺏는다는 일부 우려에 대해 이베르센 CEO는 “당장 생산직 인력이 일부 줄어들어 그렇게 보이겠지만 궁극적으로는 로봇을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높여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드는 효과가 있다”며 “덴마크 산업 노조에서도 로봇 사용이 조합원들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보고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유니버설 로봇은 지난 2005년 설립된 협업 로봇 전문 제조 기업이다. 전 세계 50여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모든 개발 및 생산은 덴마크의 오덴세 공장에서 이뤄진다. 아시아 태평양(APAC)지역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월 싱가포르에 APAC 지사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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